‘첫 만남 이용권’이라는 이름으로
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 시 200만 원이 지급되지만, 정작 많은 부모들이
신청 시기, 조건, 사용법을 몰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. 첫 만남이용권은 단순 바우처가 아니라, 아기의 첫 지출을 국가가 대신해 주는
첫 혜택입니다.
놓치면 200만 원, 잡으면 육아가 훨씬 가벼워집니다.
대상자 조건 : 누구에게 주나요?
항목 | 내용 |
자격 |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의 부모 또는 보호자 |
국적 | 아동이 대한민국 국적일 것 |
조건 | 소득·재산 무관. 모든 출산가정 대상 |
기타 | 출생신고 완료된 아동만 해당 |
신청 시기 :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?
출생일 | 신청기한 |
2025년 2월 10일 | 2025년 4월 10일까지 |
2025년 7월 1일 | 2025년 8월 30일까지 |
✔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 필수 - 기한이 지나면 소급 적용되지 않으며, 복지 혜택도 소멸됩니다.
신청 방법 : 어디서, 어떻게?
오프라인 신청
- 방문처 : 주소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
- 준비물 : 신분증, 주민등록등본, 통장사본, 출생신고 완료 확인서류
온라인 신청
- 사이트 : 복지로 바로가기
- 절차 : 복지로 로그인 → 첫 만남이용권 검색 → 신청 → 국민행복카드 등록 필요
- 조건 : 국민행복카드(비씨/KB/삼성 등) 필수. 카드 미보유 시 신청 불가
지급 방식 & 사용처 : 돈은 어디로, 어떻게 쓰나요?
항목 | 내용 |
지급금액 | 1인당 200만 원 (일시 바우처 지급) |
지급수단 |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 |
사용기한 | 출생일 기준 1년 |
사용처 | 분유, 기저귀, 유아용품, 예방접종 등 지정된 아동 관련 소비처 |
✔ 중요 : 현금 인출 불가, 카드사별 가맹점 확인 필수
국민행복카드란?
구분 | 설명 |
용도 | 첫만남이용권, 출산진료비(100만원), 산모건강관리 바우처 등 수령용 카드 |
발급 가능 카드사 | KB국민, BC카드(우리/하나/농협), 삼성, 롯데 |
신청 방법 | 카드사 앱 또는 복지로 연계 신청 |
기본 기능 | 신용·체크카드 모두 가능 / 바우처 결제 + 일반 결제 가능 |
카드사별 추가 혜택 비교표 (2025년 6월 기준)
카드사 | 주요 혜택 (일부 이벤트성) | 추천 대상 |
KB국민카드 | 병원 5% 청구 할인, 기저귀 정기배송 할인, 산후조리원 무이자 (제휴 한정) | 초보 부모, 병원비 부담 가정 |
BC카드 (하나·농협·우리) | 아기용품몰 할인, 유아보험 연계 포인트 이벤트 | 유아용품 정기 구매 부모 |
삼성카드 | 제휴 조리원 결제 할인, 앱 알림 기능 우수 | 산후조리원 중심 소비 가정 |
롯데카드 | 롯데아이몰 최대 20% 할인, 유아식품 쿠폰 | 롯데쇼핑 위주 사용자 |
✔ 참고 : 혜택은 카드사 이벤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, 일부는 제휴 가맹점 한정 제공됩니다.
실수 방지 체크리스트
[ ] 출생신고 완료하셨나요?
[ ] 국민행복카드
발급받으셨나요?
[ ] 출생 후 60일 내 신청하셨나요?
[ ]
바우처 사용기한 지나지 않았나요?
[ ] 지정 사용처에서 결제하고
있나요?
위 항목 중 하나라도 놓치면, 200만 원은 사라집니다.
이건 ‘알아서 챙겨야 받을 수 있는 혜택’입니다
첫 만남 이용권은 출산 가정 누구나 받을 수 있지만, 정보를 아는 사람만 정확히 받고, 제때 준비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현실적인 혜택입니다. 지금 당장 신청해 두면 아기의 첫 기저귀, 첫 예방접종, 첫 용품 구매부터 정부가 함께 시작해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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