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 정시 합격선 가능점수는?

2026년 정시에서 내 점수로 인서울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? 작년 입시에서 5점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이 갈린 사례가 수두룩합니다. 지금 정확한 합격선 데이터와 전략적 지원 방법을 확인하면 같은 점수로도 더 좋은 대학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.

  





 

2026 정시 전략

 

내 점수 합격가능 대학 조회방법

2026년 정시에서는 진학사, 유웨이, 이투스 등 주요 입시업체에서 무료 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국어, 수학, 영어, 탐구 영역별 점수와 희망 계열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합격 가능성을 A~E 등급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, 작년 동일 점수대 합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도 95% 이상의 예측이 가능합니다.

요약: 주요 입시업체 무료 서비스로 실시간 합격예측 확인 가능

 

 

 

점수대별 전략적 지원방법

상위권 (SKY 도전권)

표준점수 390점 이상 시 서울대 인문계는 국어 우수자, 연세대는 수학 우수자가 유리하며, 고려대는 영어 1등급 필수입니다. 3개 대학 모두 지원하되 학과별 반영비율을 정확히 계산해 최적 조합을 찾아야 합니다.

중상위권 (인서울 상위권)

표준점수 350~389점 구간에서는 성균관대, 한양대, 중앙대, 경희대가 주요 타깃입니다. 수능 반영비율이 100%인 학과를 우선 선택하고, 논술이나 면접 없는 학과로 안전하게 지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
중위권 (인서울 안정권)

표준점수 300~349점에서는 건국대, 동국대, 홍익대, 숭실대 등이 현실적 목표입니다. 가군에서는 상향지원, 나군은 적정, 다군은 하향지원으로 3단계 전략을 세워 합격률을 높이세요.

요약: 점수대별로 상향-적정-하향 3단계 전략으로 지원


숨은 합격 기회 총정리

많은 수험생이 놓치는 기회들이 있습니다. 추가모집에서는 경쟁률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학과들이 있고, 학과 간 점수 차이를 이용한 전략적 지원으로 같은 대학 내에서도 10점 이상 낮은 점수로 합격이 가능합니다. 특히 야간학과나 분캠퍼스는 본캠퍼스 대비 20~30점 낮은 커트라인을 보입니다.

요약: 추가모집, 야간학과, 분캠퍼스 활용으로 역전 합격 기회 확보


지원 전 반드시 확인사항

정시 지원 시 실수하면 탈락하는 함정들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. 특히 영역별 반영비율과 가산점, 졸업 연도 제한 등을 꼼꼼히 체크하지 않으면 지원 자격 자체가 없을 수 있습니다.

  • 모집요강에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과 가중치 정확히 계산하기
  • N수생 지원 제한 대학 및 학과 사전 확인 (의대, 교대 등)
  • 영어 등급에 따른 감점 시스템과 최저학력기준 동시 체크
  • 군별 지원 시 전형일정 겹침과 면접 일정 충돌 방지
  • 원서접수 마감 24시간 전까지 최종 점검 완료하기
요약: 반영비율, 지원자격, 일정 충돌 사전 확인으로 실수 방지


인서울 대학 점수컷 비교표

2025년 정시 기준 인서울 주요 대학의 표준점수 합격선입니다. 계열별로 20~30점 차이가 나므로 본인의 영역별 강점을 고려해 지원 전략을 세우세요.

대학명 인문계 합격선 자연계 합격선
서울대 395~405점 390~400점
연세대 380~395점 375~390점
고려대 370~385점 365~380점
성균관대 350~370점 345~365점
한양대 340~360점 335~355점
중앙대 330~350점 325~345점
요약: 계열별 20~30점 차이 고려해 강점 영역 기준으로 지원

 

*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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